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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ife dreams ho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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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일상 이야기


- 보고싶다
물리적으로 헤어진지, 일주일이 넘었다. 이젠 나도 익숙해졌다. 한국왔을 땐 보고싶어서 많이 많이 울었다. 스카입 할 때마다 질질 짜구 난리였는데
이제 나도 내 발란스를 찾은 것 같다. 그래도 보고싶다.

-일주일동안 여러가지 생각을 했는데 머리가 복잡했다. 내년에 남친이 있는 곳으로 가서 남친이랑 같이 동거를 시작하느냐 마느냐 였는데, 동거는 내 생각엔
너무 이른 것 같고 다른 대안을 생각했다. 이제 남친에게 말해보는 것이 남았다. 나는 조심스럽다. 모든 변수를 생각해봤는데 그게 최선인 것 같다.
사실 머리가 졸라 복잡해가지고 클럽에(?) 갔다. 열심히 춤추고 오랜만에 음악듣고 제대로 뽝 놀고 오니 모든게 다 정리가 됐다.
역시 머리가 복잡할 땐 몸을 쓰는게 최고다.
사실 클럽간날과 그 전날, 스카입을 하지 않았다. 아프다는 핑계였는데, 사실 몸도 안좋았고, 마음도 좋지 않아 혼자 있고 싶었다.
상대때문에 마음이 복잡할 땐 상대를 잠시 떠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마음을 정리하는 게 최선인 것 같다.


- 클럽에서 보고싶었던 사람을 봤다. 여전히 좋은 감정은 그대로였다. 나는 남친이 생겼고, 지금 남친에게 폭빠져있는 상태다.
그래서 아마 그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오징어로 보이진 않을까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었다.
좋은 사람은 여전히 좋았다. 근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는 거 아니깐 마음이 아팠다 ㅠ_ㅠ 나는 진심 마음의 방이 여러개인가봐...
그 다음날도 아쉽게 입맛만 다셨다. 에센에스로 친구이자,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그 분이랑 에센에스의 댓글로 말하는데 괜히 또 설렜다.
흐힝......얘기를 많이 나누고 싶었고 하고 싶은 말도 많았고 얼굴도 더 보고 싶었다. 그치만 그럴 수가 없었다.


-막상 시작해보니, 아무것도 아니 었던 일.
그리고 나는 내가 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아, 그리고 나 남친은 좀 무덤덤한 성격이라 서운했는데
사실 그게 나은 것 같다. 나처럼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은 바람필 가능성이 농후해.............




일상 이야기

ㅡ롱디 복잡허다
내가 제일 무서워 하는 건, 상대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는 것. 그리고 내 자유와 독립성이 무너지는 것. 난 이게 너무 싫다. 한국에서는 혼자 빨빨거리며 너무 잘 돌아다니는데 이걸 못한다면 난 숨막혀 죽을 것 같다
그래서 걱정이 된다. 상대가 있는 그곳에 가서 살게 될 때의 문제들


1. 언어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
(하 ㅆㅂ....)
2. 아는 사람이 일단 내 남친 밖에 없다


-> 영어 한국어 중국어 할 줄 안다. 아마 언어적 감이 잇으니 그래도 빡세게 하면 빨리 늘 수 있다
->언어가 좀 되면 친구 사귀면 된다.
큰 땅덩어리에 내 친구 하나 못사귈까


그리고,
그냥 워홀로 갈경우 집부터 모든걸 다 시작해야된다 그것보단 매리트가 있다

예전부터 유럽으로 가고 싶었다

이렇게 적어도 불안하다 불안해하지만 말고 실질적으로 할수잇는것들을 하자

롱디시작 일상 이야기

ㅡ 롱디가 시작되었다 한쿡오기전에 많이 울어서 그른가 한국도착해서 인천공항서 한번두번 울고는 집에서는 안 울었다
힘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생각이 안난다;
완전히 다른 장소, 생각날만한 연결고리가없어 그런가. 아니면 미래를 기약해서 그런가.
한국오기전에, 제발 감정소모 하지 말자,생산적으로 해야될 걸 하며 살자고 다짐하며 왔는데 아직은 괜찮다
후폭풍 오려나?



ㅡ 근데 오늘은 스카입 하다가 ㅋㅋ 울고말았다 막상 얼굴은 보이는데 만질 수 없으니 너무 이상했다 맨날 하던 습관들 그리고 얼굴을 빤히 보고 잇으니 눈물이 났다 사살 사진 정리도 못하고 있는데, 살짝 괴롭기 때문이다 그냥 어딘가에 잘 묻어두고 싶은 마음이다



ㅡ 상대방이 한국에 2개월있으면 온다고 했다. 오늘 비행기티켓 예매햇다고!
근데 그게 더 걱정이다 그건 후폭풍이 장난 아닐것 같아서(걱정걱정투성이임ㅋ)
그래서 오지 말라고 할까 생각도 햿는데 만나고 헤어지는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보고싶은 마음이 커서 오라고 했다



ㅡ 근데 남친이랑 헤어지구 나서 남자가 꼬인다 남친이랑 헤어지고 다른 도시 (공항있는도시)로가는 버스 타자마자, 옆 남자가 말걸더니 페북친구하자며 그랬고
비행기에서도 옆에 남자가 탔는데 8시간 동안 수다 떨면서 재밌게 왔다! 물론, 다 내스타일 아냐 내 남친이 짱이야!_!헿


백투코리아 일상 이야기

어쩌다가, 보니시간이 많이 흘렀다
D를 만나서 1달가량 D가 사는 곳에서 머물렀다
부모님도 만나고 사랑을 넘치도록 받았다
D가 따뜻한 사람인건 부모님때문인것같다
처음에 유럽 올때는 실감이 1도 안나더니 돌아가려니 한국에서의 삶이 까마득하다



나는 후폭풍이 오는 사람이라 아마 한국 가서 시간이 지나야, 많이 보고 싶을 지도
아니면, 싸그리 잊어버릴수도 모르는 일이다
한여름 밤의 꿈처럼

보이프렌드 일상 이야기

ㅡ 그렇다 나 연애중이다
몇 년 만의 연애+ 친밀한 관계는 처음인 연애라 속에서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지나가던지 지금은 좀 정신이 돌아왔다


ㅡ 처음 일주일은 꿈길을 걷는것같았다
폰도 거의 안받고 걔 눈만 보고 잇으면 천국이 따로 없었다 청춘로맨스물 찍는줄
하 그립구나 ㅋㅋ

ㅡ 썸탈때의 엄청 설렘 그리고 웃을때 너뮤 이뻐서 심장 어택당하는 줄 알았지 지금은 가꿈 게임하고잇으면 뒷통수 휘갈기고 싶을때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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